[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올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등급 A를 받았다고 25일 알렸다.

   
▲ 미래에셋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올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등급 A를 받았다고 25일 알렸다./사진=미래에셋증권


한국ESG기준원은 공개된 정보와 문항별 기업 피드백을 토대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고 개정해 평가 수준을 높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최초 '재생에너지 사용 100%(RE100)' 선언을 하고 임직원 전원이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인 ISO27791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글로벌 기준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함께 알렸다.

미래에셋증권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임, 투명, 윤리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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