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태연이 11월 1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 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터 투 마이셀프'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태연은 전작 'To. X' 이후 1년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앞서 그는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태연의 '레터 투 마이셀프'는 이날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