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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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마브렉스가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를 오픈했다./사진=넷마블 제공 |
NFT 어드벤처는 콜라보레이션 NFT(대체불가토큰)를 통해 스토리 콘텐츠를 진행, 다양한 소셜 미션 등을 플레이하며 보상을 얻고, NFT를 개성 있게 커스텀 할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다. 마브렉스는 NFT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서비스에 접목하고, 콜라보 IP의 원작 감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용자는 서비스 내 소셜 미션 등을 통해 콜라보 NFT를 획득해 ‘NFT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NFT는 ‘쿵야 레스토랑즈’ IP를 활용한 쿵야 NFT다. 양파쿵야·주먹밥쿵야·샐러리쿵야 등 다양한 쿵야 NFT를 통해 ‘NFT 어드벤처’의 쿵야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나만의 쿵야 NFT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쿵야 NFT는 서비스 공개 직후 1차 물량이 완판됐으며, 2차 물량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배포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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