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배우 최다니엘이 2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라신을 위해 테이프 공사를 했다고 고백한 것이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치외법권' 출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창정은 "전라 노출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다니엘이 그냥 입고 하는 줄 알았는데 주요 부위만 모자이크 하더라"고 말했다.

계속 임창정이 계속해서 노출신 이야기를 꺼내자 최다니엘은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다니엘은 "정말 다 벗고 했다. 딱 그 부분만 테이프로 가렸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전라신 촬영?""최다니엘 한 동안 못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