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되는 가운데 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차승원이 지난 9월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펠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라펠라(LA PERLA)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것.

이날 차승원은 블랙 재킷에 블랙 바지를 입고 베이지색 중절모를  쓰고 뒷짐을 진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만재도 어민을 연상케 하는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차주부 기대되네" "삼시세끼 어촌편 중년부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