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진백림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손예진을 꼽았다.

이런 가운데 배우 진백림, 임의신이 지난 9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15)'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던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날 진백림은 밀착되는 블랙수트를 입고 임의신을 팔짱을 끼운 채 다정하게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특히 진백림의 바디라인과 임의신의 나풀거리는 미니톱 드레스가 시선을 모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백림, 멋진모습" "진백림 하지원과 열애설 났었는데 손예진예쁘다니 ㄷㄷㄷ" "임의신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