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배우 김용건은 10월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났다.

이런 가운데 과거 '나혼산 산다'에서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식 집밥'을 대접받았던 것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의에서 캐나다 여행을 다녀온 김용건과 강남이 주한 캐나다 대사 에릭 월시에게 대사관 초청을 받았다. 김용건과 강남은 이른 아침부터 슈트를 차려입고 캐나다 대사에 대해 공부를 하는 등 대사와의 만남에 들뜬 기색을 보였다는 후문.

김용건과 강남은 대사의 관저로 이동했고, 웅장한 대저택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에릭 월시 대사는 여행의 여운으로 아직도 캐나다 앓이(?)를 하고 있는 김용건과 강남을 위해 ‘캐나다식 집밥’을 준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 나혼자 산다 김용건 어마어마'한 캐나다식 대접은 어떤 것이 었을까?""캐나다 집밥 대박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