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3일 "리센느가 전날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센터 메인 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
|
▲ 사진=더뮤즈 제공 |
리센느는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멋진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요요(YoYo)’를 통해 데뷔를 하고 ‘신드롬(SCENEDROME)’으로 향기를 남길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앞으로 남길 향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상을 주신 만큼 항상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리센느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리센느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수상 후 리센느는 ‘핀볼(Pinball)’, ‘러브어택(LOVE ATTACK)’ 무대를 선보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