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솔로들의 컴백 주간이다. 그룹 샤이니 민호부터 데이식스 성진, 슈퍼주니어 예성, 헤이즈, NCT 도영 등이 이번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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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차례대로) 샤이니 민호, 데이식스 성진, 슈퍼주니어 예성, 헤이즈, 범진, NCT 도영 콘셉트 포토. /사진=각 소속사 제공 |
▲ 샤이니 민호
민호는 4일 첫 솔로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2022년 12월 첫 솔로 미니앨범 '체이스(CHASE)' 이후 2년 만이다. 타이틀곡은 팝 장르로 망설임 없이 상대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가사가 담겼다.
▲ 데이식스 성진·슈퍼주니어 예성
밴드 데이식스 성진과 슈퍼주니어 예성은 5일 컴백한다. 먼저, 성진은 정규 1집 '서른(30)'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체크 패턴(Check Pattern)'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성진은 이번 앨범에 자신이 서른이 되기까지 경험들을 담았다. 오는 8~10일에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성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잇츠 컴플리케이티드(It’s Complicated)'를 통해 독보적 보컬 스킬을 선사한다. 팝 밴드 장르의 '뷰티풀 패러독스(Beautiful Paradox)', 어쿠스틱 감성 기반의 '커튼(Curtain)'이 수록됐다.
▲ 헤이즈·범진·NCT 도영
헤이즈는 6일 가을 정취를 담은 미니 9집앨범 '폴린(FALLIN)'을 선보인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노벰버 송(November song)’ 등이 수록됐다. 헤이즈는 이 중 5개 트랙에 이름을 올려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을 입증한다.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범진도 같은 날 첫 정규앨범 '나이테'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나이테'부터 '풍경', '아침', 그런 날' 등 11곡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히든 트랙은 궁금증을 높인다.
NCT 도영은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을 어루만진다. 20대 끝자락에 서있는 그가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다. 히트메이커 켄지와 작곡가 서동환, 도영이 의기투합해 청춘 감성을 담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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