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코리아 밸류업 토탈리턴(TR)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

   
▲ 삼성증권이 코리아 밸류업 토탈리턴(TR)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삼성증권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양의 1배수로 추종하며,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하는 TR 상품으로 출시됐다.

해당 ETN은 운용보수(제비용)가 0%로 제비용 차감 없이 기초지수 변화에 따른 등락이 100% 지표가치에 반영된다.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삼성증권의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ETN은 만기일이 2034년 10월 30일로 설정됐다고 회사 측은 함께 알렸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