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신곡 ‘고리’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정동원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고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최근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플랫폼 앨범 사전 예약 판매 시작, 가사 포스터, 미리듣기, 뮤비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동원은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고리'는 정동원의 애절한 목소리를 담은 발라드 성인 가요 장르 곡이다.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