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지혜가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전했다.

가수 이지혜는 4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이지혜 셋째 도전! 3개월 동안 준비한 시험관 시술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가수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영상 캡처


이지혜는 영상을 통해 셋째 임신을 준비한 과정을 공개했다. 인공수정을 시도한 뒤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한 이지혜는 "결론은 실패"라며 "쉽게 단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다시 한 번 병원을 찾아 시험관 시술을 한 이지혜. 하지만 며칠 뒤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나이도 있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 사진=가수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영상 캡처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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