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통 큰 기부를 했다.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달 말 소아환우 치료를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세브란스병원에 전달했다. 

   
▲ 사진=바로엔터 제공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고,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청춘기록', '힘쎈 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변우석은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김혜윤과 로맨스를 펼쳐 단숨에 대세 배우가 됐다. 

현재 그는 각종 광고를 휩쓸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다의 새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