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문교회,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연말연시를맞아김제요촌동내독거노인과소년소녀가장돕기를위한김장김치사랑나누미행사가열렸다.

지난1일김제동문교회는어려운 이웃돕기위한목적으로모은폐지,폐옷을판매한수익금을통해목사와성도10여명이직접담은김장김치를동사무소사회복지사들과함께요촌동일대어려운이웃에게전달했다.

이번행사는교회설립이후지역사회에사랑을실천하기위해마련된것으로요촌동내독거노인및소년소녀가장등에게따뜻한마음을전했다.

사랑의김치를전달하러간박모씨는"김장김치를전달하면서일일이독거노인가정을찾아가서보니요촌동일대에이렇게어려운가정이많이있는줄몰랐다.이번기회를통해이웃사랑실천에더많은관심이필요함을느꼈다."고말했다.

김제동문교회김도현담임은"더많은가정에도움을주지못해아쉽다.하루빨리교회가부흥해서내년에는더많은소외계층및독거노인들에게사랑을전할수있었으면좋겠다."고말했다.

동절기를맞아소외되기쉬운이웃을위한온정의손길이이어져지속적인나눔의행사가되어더나은아름다운사회가되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