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IBK벤처투자에서 'IBK창공 PLUS 경남'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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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IBK벤처투자에서 열린 'IBK창공 PLUS 경남' 데모데이 행사에서 경상남도청, 선발기업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
IBK창공 PLUS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플랫폼인 'IBK창공'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정규센터와는 별도로 지자체, 창업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기은 및 경남도의 추천으로 선발된 6개 기업(△라이브워크 △로보터블 △마엇 △스템덴 △아라메소재 △아이씨유코퍼레이션)들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IR 이후에는 참여기업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이어나갔다.
기은 관계자는 "IBK창공 PLUS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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