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왁스가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왁스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왁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닮은 듯,웃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왁스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포메리안 종류의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왁스의 청순하고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왁스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복면가왕' 왁스 이번 앨범 완전 기대중"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왁스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나 오늘 감 잡았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했다.
 
왁스는 투표결과 '잘 터져요 와이파이'에게 아쉽게 패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왁스는 가면을 벗은 후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딱딱한 이미지가 비쳐진 것 같아서 부드러운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한편,왁스는 오는 10월 8일 1년 2개월만에 새 싱글앨범 '내맘 같지 않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