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카드 출시…카드대금 기부금으로 마련해 사회공헌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13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백상현 IBK기업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왼쪽)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날 출시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The Value·The Highness' 카드는 감정평가사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외식, 커피, 쇼핑 등 할인 혜택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해당 카드 이용대금의 0.1%를 기부재원으로 마련해 공동으로 협의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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