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지난 2019년 합류한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첫 외국인 CEO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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