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송가인은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를 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즈넉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지난 9월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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