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하다"며 "걱정해 주고 응원 준 분들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
|
|
▲ 사진=이정현 SNS |
그는 또 "저도 회복이 빠르고 다음 날부터 부기가 다 빠져 산모인 줄 모르더라"며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 병원 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글과 함께 아이와 첫 만남을 가진 순간을 게재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 생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