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마존 활명수'의 주역 류승룡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류승룡, 2위 박서준, 3위 공유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류승룡, 박서준, 공유, 엄태구, 송승헌, 차승원, 이정재, 마동석, 김태리, 이병헌, 유해진, 정우, 한석규, 정해인, 김혜수, 이제훈, 라미란, 이진욱, 이서진, 김남길, 정소민, 이준혁, 고윤정, 이하늬, 장동건, 고민시, 이영애, 김지영, 이종석, 이동욱 순이었다.​

류승룡은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의 진선규와 재회한 '아마존 활명수'로 지난달 30일 스크린에 컴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류승룡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성취하다, 공감하다, 위로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마존 활명수, 양궁, 코미디'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5.02%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영화 '아마존 활명수' 예고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0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2,633,020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63,403,309개와 비교해보면 18.8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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