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극대화한 나선형 원형주동 디자인 적용, 정비 사업 최초 특허 출원
조합원 100% 한강 조망권 확보와 맞춤형 공간의 시작 '넥스트 홈' 기술 반영
한남지구 최대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생태공간 등 최상의 주거가치 실현
[미디어펜=조성준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남4구역에 특화 설계를 적용해 외관에서부터 조경에 이르기까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제안을 마련했다.

   
▲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전체 조감도./사진=삼성물산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해 한강변 전면 배치된 4개동에 층 별로 회전하는 듯한 나선형 구조의 원형 주동 디자인을 적용해 한강뷰를 극대화했으며 정비 사업 최초로 특허를 출원했다.

더불어 남산과 한강 등 주변 환경에 따라 O자,X자,L자 등 독특한 형태의 주동 배치를 통해 조망과 도시 경관 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조합원 100%를 대상으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해 조합원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고, 특히 삼성물산이 선보인 미래 주거 기술 '넥스트 홈' 을 반영해 세대의 향, 조망 그리고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가변형 구조 설계로 특화했다.

   
▲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조감도(원형주동)./사진=삼성물산

서울시청 광장 6배에 달하는 1만 20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 당 5.03평 규모로, 기존 공동주택의 세대 당 3평인 수준과 비교해보면 약 2배 이상이며 100여 개의 다양한 시설을 품은 한남지구 최대의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한남4구역을 하나로 통합한 3개층 높이의 센트럴 커뮤니티를 통해 입주민들은 사계절 내내 스포츠, 문화 생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각 블록별로도 다목적 체육관, 카페 등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한남지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에서 입주민들은 한강∙남산∙용산공원 360도 어라운드뷰의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입면./사진=삼성물산

여기에 삼성물산은 올해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에 빛나는 래미안만의 압도적 조경 시설 등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강과 남산을 연결하는 365m 길이의 친환경 생태공간 '하이라인365'를 조성해 조깅 트랙, 세족장, 캠핑 공간 등 다양한 옥외 어메니티와 휴식 공간도 눈여겨볼 점이다.

이처럼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을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최상의 주거 가치로 실현하겠다는 목표이며, '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의 상징성과 한강∙남산 사이 한남의 헤리티지를 담아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을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뉴타운을 대표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완벽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플로랄 포럼./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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