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교보증권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드림이 따뜻한 밥상' 봉사 활동을 했다고 20일 알렸다.

   
▲ 교보증권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드림이 따뜻한 밥상' 봉사 활동을 했다고 20일 알렸다./사진=교보증권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회사가 2012년부터 국제구호 NGO 기아 대책과 함께해온 활동이다. 결식 아동들에게 식량 키트를 제공한다.

서성철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실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간편식, 반찬, 간식이 담긴 식량 키트 280개를 만들어 전라도 지역의 결식 아동에게 전했다.

교보증권은 이외에도 헌혈, 샛강 환경 보호, 홈케어링, 나눔 책방, 자립청년 지원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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