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자사주 취득과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82% 오른 3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내년에 3D 낸드(NAND) 본격화 등으로 관련 반도체업체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머트리얼즈 등을 제시했다.

또 전일 SK하이닉스는 2200만주를 7705억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하면서 지분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