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금융복합기업집단(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금융복합기업집단(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금융위 제공.


이번 교육과정은 제도·법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업무보고서·공시작성 실무, 추가위험평가와 위험관리실태평가 실무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시에는 지난 3년간 위험관리실태평가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 등에 관해 금융당국 담당자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금융복합기업진답의 규범 준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