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전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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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이 서울 송파구 삼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생명 |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 이해력 편차 및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금융회사가 인근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1사1교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금융교실' 형태로 임직원이 직접 결연학교에 방문해 금융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용돈 관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저축, 소비, 기부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 및 욕구 소비를 구분할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CCO는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육 대상자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다양한 경제 및 금융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제작, 여름철 곰팡이 방지 습기 제거제 제작, 영유아 질병예방을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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