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4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7만 672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27~29일, 2025년 1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는 물론,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 사진=물고기뮤직


2위는 이찬원(13만 6120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1256표), 황영웅(1만 6068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046표), 송가인(1만 3399표), 진(방탄소년단, 1만 3143표), 이병찬(1만 1483표), 박창근(9779표), 뷔(방탄소년단, 8350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671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804개), 영탁(4178개), 지민(1599개), 송가인(1567개), 황영웅(1563개), 진(1297개), 이병찬(1208개), 박창근(1046개), 뷔(860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