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아이브가 오는 1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스타쉽 제공


아이브는 이날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2021년 데뷔 이후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아이해브 아이브', '아이브 마인', '아이브 스위치' 등으로 연타석 히트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올 한 해 월드투어 등 폭넓은 활동으로 성장을 거듭한 만큼, 신보를 통해 더욱 뚜렷한 정체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열심히 합심해서 (신보를)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 컴백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면서 "오늘이 데뷔 3주년이다.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했다. 남은 연말도 우리 무대를 보면서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또 내년 시작을 우리와 함께 달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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