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인걸그룹 ATT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가요계에 첫 선을 보인다.
 
브로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5인조 신인 걸그룹 ATT는 Asia Twinkle Treasure 즉 아시아의 빛나는 보석이라는 뜻으로 패션모델을 연상시키는 몸매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무장하고 이미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ATT는 평균 연령 18세로 구성된 어린 팀임에도 탁월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Temptation' 은 70~80년대 블루스를 기반한 레트로 스타일 곡으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신세대 감각으로 해석하며 여자의 매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번 첫 번째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Temptation'를 비롯해 'Pop it up'이라는 신나는 댄스 곡도 함께 발표 되었으며, 전문 모델에 견줄만한 ATT멤버 평균신장 172cm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안무로 폭발적인 무대가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ATT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은 실력파 프로듀싱 팀인 Sync Project 사단이 곡을 쓰고 프로듀싱 했다.
 
한편 ATT의 쇼케이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알키미스트에서 열리며, 개그맨 이강복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힙합가수 바운스키즈가 축하공연에 참여하며, 중국 프로모션 파트너 미항그룹 회장도 초대되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