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선 펑크록 밴드' 품바21이 올겨울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품바21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클럽 온에어에서 디깅나우 : 품바21 단독 공연 '조선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4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품바21과 공연 브랜드 디깅나우가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B급 감성 신예 밴드' 품바 21의 음악적 특색과 독창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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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깅나우 |
특히 공연을 통해 품바21의 화려한 밴드 플레이는 물론, 스페셜 스테이지, 미공개 포토카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예매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그동안 거칠고 직설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조선 록 B급 감성'을 내세운 품바21이 단독 공연에서는 어떠한 무대로 관객들을 반길지 궁금증을 높인다.
품바21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신인 밴드 발굴 프로젝트 '2024 루키즈 온 더 부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신예 밴드다.
디깅나우와 함께 하는 품바21의 단독 공연은 4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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