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팝가수 두아 리파가 예정대로 내한 공연에 나선다.
4일 공연 주최를 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아 리파 내한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두아 리파는 4,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전날(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공연 개최 여부에 빨간불이 켜진 바 있다. 하지만 이내 계엄이 해제되며 공연도 정상 진행하게 됐다.
두아 리파는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 발매에 맞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내한 공연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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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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