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본회의 참석해 ‘반대투표’ 예정
[미디어펜=최인혁 기자]국민의힘이 7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반대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 권선동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12월 6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자료사진)/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두 안건에 대한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이들은 오후 5시 열리는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SNS를 통해 "탄핵과 특검 둘 다 반대하기로 당론이 정해졌다. 저도 당론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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