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강화한 ‘블랙 로즈’, 새로운 ‘화이트 머스크’ 등 2종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바디워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2종./사진=LG생활건강 제공


바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24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다. 이번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기존 향보다 1.5배 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인 ‘화이트 머스크’ 2가지로 구성했다.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인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 이번 에디션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졌다. 또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분 면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스크럽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1회 사용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르가모트 오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 피부 보습과 피부 광채에 효과가 있다.

벨먼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어떤 향을 선호하는지 미리 파악해서 베스트셀러인 블랙 로즈 향을 강화하고 선호도가 높은 머스크 계열을 새로 출시했다”며 “건조한 겨울철 바디워시만으로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은은한 잔향이 오래가는 벨먼 스크럽 바디워시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해보시길 권유해드린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신제품 2종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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