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Bay 이상 판상형 95%로 구성…자연 채광 극대화와 맞통풍으로 열린 실내공간
단지 앞 곤지암역 초역세권과 곤지암천 수변공원 누리는 여유로운 아이파크 라이프
[미디어펜=조성준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경./사진=HDC현대산업개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 광주시 일대에 위치하며,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서도 곤지암역과 200m 거리로 제일 근접한 핵심 위치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편리한 도심 출퇴근과 더불어 자연을 아우르는 단지이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일상에서는 자연환경이 주는 여유로운 삶이 있다. 단지 앞에는 도보로 이용하는 곤지암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인근의 곤지암 근린공원, 비양산, 도자공원, 화담숲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더불어 인근의 골프 레저시설 역시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의 하나로마트와 향후 곤지암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업시설을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체사업으로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용면적 84㎡A·B 주택형 305가구와 전용면적 110㎡ 42가구 등 총 3개 타입 34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약 95%인 328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이상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공간감이 돋보이는 광폭형 설계를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주력 평면인 전용면적 84㎡A 타입은 286가구로 4Bay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확장형 주방과 최대 4.2m에 달하는 광폭형 거실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과 맞닿아 있는 알파룸을 더블팬트리 옵션 선택시(유상) 최대 3개에 달하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수납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B 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통해 뛰어난 조망감을 제공하며, LDK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세대 내 동선을 제공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현관과 복도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해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110㎡인 중대형 타입은 4.5Bay 판상형 설계와 11자형 대면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주방 대형팬트리 및 세대 내 3개에 달하는 팬트리 공간을 확보해 뛰어난 수납력을 제공하며, 안방은 대형드레스룸과 파우더룸, Room in Room 형태의 별실을 설계해 넓은 공간감은 물론 구성원간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곤지암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세권개발의 최고 입지로서 리딩단지를 기다려온 수요자 분들께 초역세권의 편리함과 더불어 4베이 평면과 더불어 아이파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일상과 역세권의 편리함으로 곤지암의 미래가치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과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일대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12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7일 1순위 청약, 12월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2월 26일 당첨자발표가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2025년 1월 7~9일 이루어진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