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내년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2025 SM 글로벌 오디션(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M은 내년 1월 4일 부산, 5일 대구, 17일 대전과 전주, 18일 광주와 원주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서울 일정은 1월 11일과 2월 2일 예정돼 있다.

1~2월에는 중국 충칭,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에서 오디션이 열린다. 3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5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한다. 총 5개국 17개 지역이다.

한국 오디션 사전접수는 이날부터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성별, 국적 무관하며 2005~201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SM 트레이닝 및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