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서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많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인코드 제공


2016년 라디의 ‘싶은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서은우는 각종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 2’, ‘저글러스’, ‘열두밤’, ‘빙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1-러브 스포일러'에서 첫 주연을 맡아 호평 받았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재중과 함께 이지훈, 정시현, 송우주, 오지율, 송지우 등 배우들과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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