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자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토탈셋은 "홍자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앨범 '내가 사랑했던 것들은'을 발매한다"면서 "홍자는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힘든 시기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13일 밝혔다. 

   
▲ 사진=토탈셋 제공


홍자는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푹 우려낸 듯한 진한 감성으로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지난 8월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빠라삐리뽀'로 자신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댄스 트로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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