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한양이 시공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이 견본주택 개관(12월 13일)에 앞서 평택 시민과 함께하는 쌀 기부 전달식을 12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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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쌀 기부 전달식 행사 모습./사진=한양 |
앞서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12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을 등록한 고객의 이름으로 평택 고시히카리 쌀 1000kg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펼쳤으며, 기부에 동참한 관심고객 명단이 담긴 현수막을 견본주택 내부에 설치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쌀은 평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단순히 평택 지역에 아파트만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택 시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특히 관심고객 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다 보니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착한 분양가에 착한 옵션, 착한 조건까지 갖춘 '착한 아파트'로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평택 전체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경쟁력 높은 착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35만 원이며, 발코니 확장 포함 시에도 약 1453만 원으로 브레인시티에 공급된 단지들 중 최저가로 공급된다.
착한 아파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무상제공 품목도 11가지에 달해 우수한 상품성까지 겸비했다. 최근 평택에 분양한 단지들에서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품목들을 다수 무상으로 제공하며 차별성을 더했다. 세부 품목을 보면 공간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선반이 설치된 복도 팬트리와 침실3 붙박이장,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과 시스템 가구형 파우더는 물론, 냉장고장과 김치냉장고장, 전기오븐, 사각 싱크볼, 음식물 탈수기 등 다양한 주방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 조건도 계약 시 1000만 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을 5%로 책정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10~20%의 계약금을 책정하는 것과 비교해 절반 이상 낮춘 파격적인 행보다.
또한, 견본주택 오픈을 맞아 방문고객 및 청약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총 12돈을 지급하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추첨은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2회(12시, 16시)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모든 방문객들에게 제주귤과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장 및 키링 만들기 체험(선착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추억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더불어, 청약 인증 후 서류 접수한 고객 전원에게 평택사랑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하며, 청약자 중 선착순으로 뮤지컬 티켓과 햄튼 비스타 와이드 전기 그릴팬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총 889가구 규모(전용 59㎡ 232가구, 84㎡ 657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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