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음료, 국밥, 핫팩 등을 준비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3일 팬카페에 "유애나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아이유 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아이유 팬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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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
이어 "12월 14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면서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매장 내에서 '유애나'라고 말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핫팩 등을 준비해 팬들을 격려했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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