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의 준비과정 최초 공개
12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매년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는 시상식의 모든 것을 취재했다.

100억 원대 보석들이 총집합한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의 준비과정 최초 공개!

하나당 십억 원 이상인 티아라 왕관부터 가격을 매기기 어려운 보석세트 등 총 150점의 주얼리를 위해 하나하나 사진으로 찍어 보관, 운송하는 직원부터, 스타 보기 위해 물 건너온 일본 손님들의 명당좌석 차지 위한 투표까지 이어진다는데.

또 스포츠인들의 축제,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문에 현직 야구선수들 때아닌 미용실에서 북새통! 일본에서 공수한 황금색 글러브와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여배우들을 위한 드레스디자인 작업으로 바쁜 매장에 연말시상식 덕분에 스케줄 꽉찬 경호업체까지! 2011년 연말 시상식의 모든 것을 vj특공대 카메라가 취재했다

기상천외

스웨덴 이색 호텔 열전 KBS 2TV 해외편에서는 노벨의 나라 스웨덴의 이색호텔을 소개한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세계에서 제일 깊은 지하 155m의 폐광 호텔, 15세기부터 무려 500년 가까이 은 발굴 작업이 지속돼 한 때 지역 경제 중심역할을 담당했지만 20세기 초반부터는 폐광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이색 호텔로 또 한 번의 부흥기를 누리고 있다.

또 다른 이색 호텔로 1975년까지 스웨덴에서 가장 큰 중앙 형무소를 개조한 호텔이 있다. 스톡홀롬의 중심지에 있으며, 편리한 교통 때문에 형무소를 호텔로 개조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데.

스웨덴 사람들의 실용주의와 발상의 전환이 결합하여 형무소 호텔이 이색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 아이디어의 나라답게 2002년 퇴역한 보잉 747 여객기를 숙박시설로 개조한 이색호텔과 해군들이 연습용으로 사용하던 선박을 개조한 호텔까지!

아이디어와 재활용이 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 스웨덴의 이색 호텔들을 vj특공대 카메라에 담았다.

KBS 는 12월 1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