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이 시즌2 최종회까지 두 회를 앞두고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쿠팡플레이 측은 18일 "시즌3는 ‘역대급 난이도’로 돌아온 시즌2와 비교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룰과 압도적인 지능의 참가자들로 돌아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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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이다.
현재 6회까지 공개된 시즌2는 공개 첫 주 인기작 1위로 직행했다.
앞서 시즌1에서는 일명 '서카포연고'에 하버드까지 합류해 '뇌지컬' 서바이벌의 서막을 열었다. 시즌2는 '서고연카포'로 재정리된 두뇌 서열에 옥스퍼드와 MIT까지 가세해 업그레이드된 서사를 완성했다.
시즌3는 참가 경쟁부터 시즌2보다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을 맡았던 김정선 작가는 ‘대학전쟁’의 매력으로 참가자들을 꼽으며 “20대 초반 청춘들에게 나오는 에너지가 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매 시즌 느끼는 거지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밝다는 것”이라며 “시즌3에서도 반짝이는 두뇌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드러낼 참가자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전쟁’ 시즌2는 오는 27일 8회 마지막 회차에서 최종 우승 대학이 결정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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