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순백의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가수 송가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밖에 눈이 오던 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화이트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美 시즌11'의 MC로 출연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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