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
19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내년 1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제이-파티 "홈" 인 서울(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Home” in Seoul, 이하 '제이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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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코드 제공 |
'제이파티'는 김재중의 생일파티 겸 팬들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열리는 팬콘서트다.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마카오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선 오는 26일에는 김재중의 새 싱글 '시퀀스 #4'가 발매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정규앨범 발매, 아시아투어, 드라마, 예능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도 제작했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제이파티' 티켓 팬클럽 선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동일한 예매처에서 시작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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