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더 딴따라’ 마스터 웬디가 보컬 학원 개설 제의를 받는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 8회에서는 톱15 참가자들의 1:1:1 맞대결이 펼쳐진다. 삼자 대결 후 승리한 한 명의 참가자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그룹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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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
이날 박진영은 유우의 무대가 끝난 이후 웬디에게 보컬 학원 개설을 제의한다. 그는 “웬디가 학원 개설하고, 유우를 비포 앤 애프터로 보여주면 문전성시를 이룰 것이다”고 말한다. 그러자 웬디는 “(보컬 학원) 하나 차려야겠다”며 너스레를 떤다.
앞서 그는 지난 방송에서 참가자 심상일의 고음 발성 문제점을 발견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심상일은 웬디의 가르침을 통해 훨씬 시원한 고음을 완성했다. 이 장면은 유튜브 8.2만, 릴스 3.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3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추가 합격한 유우는 데이식스 영케이의 선택을 통해 금딴따라에 선정된다. 인순이는 “유우는 손끝까지 준비가 돼 있다”며 칭찬한다.
웬디의 보컬 트레이닝으로 확연히 달라진 유우의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더 딴따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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