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남길이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남길, 2위 서현진, 3위 임지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김남길, 서현진, 임지연, 황정민, 추영우, 이정재, 유연석, 이하늬, 공유, 채수빈, 주지훈, 정윤하, 비비, 정유미, 정해인, 송승헌, 지창욱, 황인엽, 이제훈, 성준, 김태리, 박보영, 고수, 이수현, 이준혁, 조여정, 송중기, 김재원, 금새록, 고윤정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열혈사제2'에서 과감한 변신과 액션을 선보인 김남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트렁크'에서 평범함 속 스페셜을 만들어낸 서현진 브랜드는 2위, '옥씨부인전'으로 원맨쇼라고 평가받는 임지연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2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0,489,55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1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69,716,715개와 비교하면 6.35% 증가했다.​


   
▲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