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과 조수미가 화사한 투샷을 완성했다.

가수 양지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 손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수미와 만나 다정하게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려한 미모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서게 되었습니다!"라는 코멘트로 2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KBS1 '창작동요 100년 조수미의 크리스마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달 20일 첫 정규 앨범 '소풍'을 발매했다. 

'소풍'은 타이틀곡 '나비당신', '잔치로구나' 외에 '유채꽃', '상사몽', '아버지', '배웅', '영등포의 밤', '잔치로구나', '사뿐히 살랑', '사랑길', '먹먹', '매화야', '절세미인'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