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성형 부작용을 고백한 이세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가기 전 프로필 사진. 회사에서 예쁘다고 픽해주셨다"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세영 SNS


한편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성형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코와 쌍꺼풀뿐만 아니라 가슴 성형 사실까지 공개했으며 최근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성형 부작용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그는 "7~8년간 아무 문제 없던 가슴 필러가 헬스장에서 바벨에 부딪혀 터졌다"며 "어느 날 자꾸 열감이 느껴지고 검진을 한번 받으러 가야 하던 차에 거울을 봤는데 광배가 커졌더라"라고 가슴 필러 부작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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