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과 김다현이 화사한 투샷을 완성했다.
가수 신성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날 선상 크루즈 공연 ! 오늘은 예쁜 다현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신성과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김다현은 "삼촌 즐거웠어요오!"라는 댓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
|
|
▲ 사진=가수 신성 인스타그램 |
2014년 데뷔한 신성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달성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과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최종 순위 2위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신성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 가수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