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30만 2004표 중 22만 6512표(득표율 약 7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오는 12월 27~29일, 2025년 1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는 물론,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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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물고기뮤직 |
2위는 7만 352표(득표율 약 23%)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2048표), 김희재(683표), 미스김(452표), 블랙핑크 로제(379표), 지드래곤(341표), 이무진(279표), 정동원(208표), 레드벨벳 아이린(153표), 뉴진스 하니(136표), 프로미스나인(124표), 로이킴(111표), 에스파 윈터(78표), 이승기(61표), 황가람(32표), 펜타곤 후이(27표), 이영지(25표), 아일릿(2표), 베이비몬스터(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올해를 빛낸 최고의 기부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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