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막내 담당인 또또(태명)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이의 몸무게와 출생 시간 등이 적힌 팔찌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정주리 SNS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 또또는 이날 새벽 2시 41분 몸무게 3.76kg으로 태어났다. 

정주리는 "저도 또또도 건강하다"며 "잘 키워보겠다. 아직도 안 믿긴다. 내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특별)하다"며 감격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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